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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Windy)

이바다7 Mar 2022

휙 (Windy) Lyrics

Windy - Leebada (이바다)

词:LEEBADA

曲:LEEBADA/lanjoon

 

넌 재촉하지 않아도 흘러가더라

 

시간처럼 넌 흘러가더라

 

넌 또이렇게 지나가버려

 

바람처럼 내손에 잡히질않아

 

너의눈은 너의코는 너의입술은

또 기억나지않을만큼

 

아무렇게나 집어던진 내맘은

 

쓰레기통에 이렇게 또 버려져

Baby 넌 휙 휙 휙

 

내손에 잡히지않아

 

아무리 손을 뻗어도 넌

Baby 넌 휙 휙 휙

바람처럼 또 지나가

재촉하지않아도 넌

 

모래알처럼

아무리 성을 쌓아도 넌

 

계속 무너져버려서

자꾸 쌓아도

넌 계속 사라져

 

나에겐 넌 왜그리

 

차가워져서 얼음장같아

그사이로

 

넌 휙 휙 휙

내손에 잡히지않아

 

아무리 손을 뻗어도 넌

Baby 넌 휙 휙 지나가 지나가

 

넌 또 이렇게 휙 휙

 

난 또 그렇게 휙휙

 

너의 지나가는 바람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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