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기적 song with lyrics from 동급생

기적

동급생28 Mar 2018

기적 Lyrics

기적 (奇迹) - 동급생 (同级生)

词:동급생/김종수/Fuxxy/사승호

曲:동급생/김종수/Fuxxy/사승호

编曲:Fuxxy/사승호

나도 모르게 네가 찾아왔어

봄이 내게 다가오듯

 

햇살에 비친 너의 그 미소

 

눈부시게 아름다워

 

넌 모를 거야 그때 내 가슴

 

얼마나 떨려왔는지

 

햇살 가득했던 그 거리에

 

널 안을 수 있다면

 

기적처럼 또다시 내게 온다면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걸으면

 

나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함께했던 그 날 흩날린

꽃잎처럼 돌아와 줘

감추고 싶던 그때 그 떨림처럼

 

환한 네 미소에

 

내 맘은 녹아내려 갔어

 

봄을 기다리고 다시 기다리며

 

널 그려보고 있어

 

넌 모를 거야 그때 내 마음

 

얼마나 설레었는지

 

돌아서려 했던 그때 내 손을 잡고

함께 걸었다면

 

기적처럼 또다시 내게 온다면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걸으면

 

나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함께했던 그 날 흩날린

꽃잎처럼 돌아와 줘

감추고 싶던 그때 그 떨림처럼

 

다시 봄이 오면 네가 올 것 같아

 

꽃이 필 때쯤 난 하염없이 또

 

널 기다릴게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

내게 올 것만 같아

너의 손을 잡고 사랑을 말하고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걸어도

 

나 그때처럼 사랑할 수 없다면

 

우리 함께했던 그 날 흩날린

꽃잎처럼 돌아와 줘

 

감추고 싶던 그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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