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양고기 (feat. oygli) (Sip It) song with lyrics from 큐엠

양고기 (feat. oygli) (Sip It)

큐엠, Fredi Casso, Oygli30 Dec 2022

양고기 (feat. oygli) (Sip It) Lyrics

 

양고기 (feat. oygli) - 큐엠 (QM)/Fredi Casso

词:QM/Oygli

曲:Fredi Casso

编曲:Fredi Casso

어젠 엄마랑 뮤지컬 보고 왔어

꼽추에 대한 얘기 vip석 꽤나 낯선

일이었지만 원래

내 거인 듯 자연스러웠지

거긴 물이 3천 원 목말라 뽑았지

저녁엔 양고기 한강 보이는 곳

잡내가 안 나고 직원이 썰어주는 곳

구름옷 입은 듯

가벼운 발걸음 술이 없이

취할 뻔하다 시켜 이름 모를 와인도

한 입 sip it 두 입 sip it

맛대가리 없어서 걍 두고 왔어 있지

그날 쓴 돈만 100만 원이더라고 미친

쓸 만하다고 생각했지

교통카드 찍힌 0원 누가 걸어가

면허 없는 래퍼 걍 택시 타고 구르마

고르는 중 자가용이 어울릴 듯 내 수입

찾아본 그 새끼 차엔 공 열 줄이

Okay 듣던 것 좀 꺼봐 이거 모아 놔도 티끌

나 어쩔 때는 진짜 미쳐

어딜 가도 스피커

여긴 깊어 불가피해도 딥해

내 꿈은 아직 집에

나 쉬고 싶어도 움직여 발바닥

자꾸 보채는 시간에 손목이 간지러

쇠독을 치료해 줄 금이 간절히 필요

해보니까 별거 아니더라

이 말은 해본 자의 위선

그 위선 부리기 위해 날 믿어

가본적 없는 곳을 가본 것처럼

내 철학 지키려 첫 샤넬 물빨래 돌려

망가졌네

치즈가 되어버린 첫 사치 그럼 안 돼

귀찮은 일이지 돈 쓰는 일

일반 세제는 금지야 캐시미어

부자가 사는 법을 알려주는 건 YouTube

굳이 해야 돼 I need to get used to it

거슬리지 니가 벌었다던 용돈이

우린 비웃지 더 이상 사람 아닌 목소리

Mother******* can't rhyme no more

공연 때 보고 싶어 너의 라이브도

Okay 듣던 것 좀 꺼봐 이거 모아 놔도 티끌

나 어쩔 때는 진짜 미쳐

어딜 가도 스피커

여긴 깊어 불가피해도 딥해

내 꿈은 아직 집에

 

나 쉬고 싶어도 움직여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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