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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루또10 Jun 2017

Lirik 호미

호미 (薅锄) - 루또 (Lutto)

词:루또

曲:PaMer

编曲:PaMer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엄마는 조개 캐러 가는걸 좋아해

 

요즘은 다들 바쁘니깐

근 몇 년 간은 못 갔네

 

속상해 그때마다

호미는 꼭 챙겨가래

 

엄마는 매번 내 것만큼은

좋은 호미로 골랐대

 

호미 호미 호미

그래서 내 옆에 호미들은

다 날이 섰어

 

뭘 캘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마도 빛이 영롱해

 

내 주변에 남은 호미는

이제 몇 개 없어

 

아무거나 쓰기엔

내 호미들이 멋져

다 같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다 보니 보물섬을

봤어 우린 배를 띄우고

 

이름을 붙여 빅부리호

 

물이 계속 들어오고

또 노 저어 또 노 저어

든든하지 파머형도 올라탔고

순항 중이야 진짜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계속 노를 저어 꾸준히

기나긴 항해 끝에 그 영광이

내 건빵 주머니 속을 두둑히

 

그 영광들로 더 멋지게

음악을 만들어내고

즐기면서 두둠칫

 

아니 이건 그때 가서

말하기로 하고

우리 배는 충분히

많이 넘어왔지 수천 번의 큰 파도

이제 왠만한 건 두렵지도 않다고

가만히 있으면 멈추는 게 아닌

뒤로 가는 것도 이제 다 안다고

 

우린 제대로 왔어

 

이제 진짜로 말야

그렸던 그림까지는

얼마 안 남았어

 

그래 진짜로 호걸이야 호미

빛이 영롱한걸 캐

 

날이 바짝 서있는

내 호미들로 캐

 

멋진 항해 끝에

놓여져 있을 거야 케잌

 

나도 창모처럼

돈 캘 시간 돈 케잌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빛이 영롱한걸 캐

 

날이 바짝 서있는

내 호미들로 캐

 

멋진 항해 끝에

놓여져 있을 거야 케잌

 

나도 창모처럼

돈 캘 시간 돈 케잌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의심 마 호미

 

굳이 말 하지

 

않으려 했지만 굳이 말 하지

 

 

호걸이야 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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