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나답게 lagu dari 스케리피 dengan lirik

나답게

스케리피, Ex8er, Jerry K22 Feb 2016

Lirik 나답게

 

나답게 (像自己) - 스케리피 (Scary'P)/익스에이러 (Ex8er)/Jerry. K (제리케이)

词:익스에이러/Jerry.K

曲:스케리피

编曲:스케리피

부지런히 뛰었지만 세상은 쳇바퀴

 

그래도 부끄럼없이 살아왔다 생각해

 

누군 내가 바보짓 해왔다고 말했지만

위대한 성공은 바보같은 생각에서

 

그저 나답게

나를 나답게 만들어줬던

내 사람과 음악

나와 가깝게 지내는

친구와 가족이 모여서

다 함께 큰 그림을 그려

Grand pics란 이름에 걸맞게

 

누구처럼 되고 싶단

생각이 없어질 때 쯤

난 누가 될 수 있나를 생각했지

 

누구는 본인이 바란 그 누가 되었지만

그를 믿던 모두에겐 그저 누가 됐지

So now we're facing the truth

Most rappers break their own rule

난 그저 나답게 살기 위해

내 신념 지키는 중

물론 나도 내 한 몸 걱정하면서 살지만

미래에 나에게 당당하고픈 그런 맘이야

 

그저 난 하고 있는 중 나답게

 

지름길은 가고 싶지 않아 딱히

 

가끔은 욕심이 생겨도

 

조바심이 자꾸만 나의 목을 옥죄어도

 

언젠간 모두 알게 될테니까 좀 참아

다짐을 너무 쉽게

입밖으로 뱉는 건 말야

내 스타일이 아닌걸

 

그저 하고 있어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너무 일러

 

돈으로 따지면

난 누군가에겐 밀려

 

인지도로 따져도

난 누군가에겐 밀려

 

차트성적으로 따져도

난 누군가에겐 밀려

하지만 태도로 따지면

이 바닥 누구에게도

난 절대 안 밀려

 

미래의 나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

 

지금의 내가 있기에

거기 니가 있을 수 있어

 

미래의 내가 가사에

영어를 쓴다면

기꺼이 이렇게 쓰겠지

We gone be alright and keep your fist up

 

주먹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내려 놓지 않고 있는 걸

오로지 나만 혼자 하고

있어 온지 오래 됐고

이젠 그러려니

난 다시 내 속으로 들어가

또 불을 붙여놓지

 

아직 남아있어

불화살을 당길 기회

 

나 하나면 충분해

여길 밝히기엔

하지만 누구든

이 길을 걷고 싶을 때는

우리 발자국을 봐 Jerry K & ex8er

 

그저 난 하고 있는 중 나답게

 

지름길은 가고 싶지 않아 딱히

 

가끔은 욕심이 생겨도

조바심이 자꾸만

나의 목을 옥죄어도

 

언젠간 모두 알게

될테니까 좀 참아

다짐을 너무 쉽게

입밖으로 뱉는 건 말야

내 스타일이 아닌걸

그저 하고 있어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너무 일러

 

Big ups to Jerry k

 

Mad respect for yo

 

Cream villa

 

Grand pics

 

내 형제들에게 축복을

스물일곱살의 난

졸업반에 취업전선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내 태도는 안변했어

 

누군 내가 얼마 못가

결국엔 음악을 접고

넥타이를 매게 될거라고

혀를 끌끌 차댔었지만

 

난 1년만에 앨범 세개를 냈지

음악만 하는 너보다

절실하게 내뱉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내 삶 알아서 책임

지는 내게 과연

누가 손가락질을 해대지

I'm doing me

녀석들은 대게 말뿐이지

헌데 지가 뱉은 말에

또 되려 지가 쏘이지

그게 내가 매번 내 단어의 무게는

너와 다르다고 한 이유고

언제나 그랬듯 I never go easy

나는 쉬지 않고 뛰어

시간은 기다리지 않으니까

외할머니 손에서

난 여태 자랐으니까

 

지금껏 용돈을 드려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그래 현실과의 타협

돈벌기는 힘드니까

근데 난 여전히 나를 믿어

계속 더 이걸 하고 싶고

허튼 짓거리하며 쪽 팔기 싫고

멋지게 하고싶어

내가 될 수 있는 시간은

온전히 내 것들을 담아서

누군가 마음을 울렸을 때

아직 나를 담기조차 벅차기에

남 얘긴 못한다고 고백을 해

그게 너네 눈엔 쟤는

왜 계속 재미 없는

지 얘기만 하냐고 말을 하거든

그게 나인데 어떡할래

 

그래서 말하잖아 나답게

언젠가 세상의 얘기를 담아서

전할 수 있는 그 깜냥이 될 땐

큰 울림을 줄 것을 맹세

 

크림빌라가 모두 해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