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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NTER

Shirts Boy Frank9 Nov 2021

Lirik HAUNTER

HAUNTER - 셔츠 보이 프랭크(SHIRTS BOY FRANK)

词:안덕근

曲:안덕근/김태준/최하림/제리황

오늘 밤이 마지막이라면

날 끌어안아 줄래

 

내 텅 빈 방을 계속 둘러봐도

 

남은 것이 없네

 

우린 늙지 않을 것처럼

바보같이 행동하고

 

너의 맘을 가진 것처럼

뒤가 없이 사랑하네

나는 오늘 죽을 것처럼

이 순간이 불안해도

숨을 크게 마시고

너의 작은 등을 끌어안아

 

내게 너의 맘을 모두 다 말해도

 

나는 너를 구원할 순 없겠지만

 

불안한 네 어깨를 나는 감싸 안아

 

오늘 밤 널 지켜줄 수만 있다면

 

오늘 밤이 마지막이라면

날 끌어안아 줄래

 

내 텅 빈 방을 계속 둘러봐도

 

남은 것이 없네

 

난 홀로 남은 채로

네 작은 등을 찾네

 

이미 날 두고 간대도

 

오늘 밤이 끝나가지 않아도

 

우린 결말을 아는데

 

오늘 밤도 네겐 위로 따위가

못 되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우린 서로를 파괴할

행동들만 계속해서 하잖아

내가 나의 맘을 모두 다 꺼내도

 

너는 나를 구원할 순 없겠지만

 

맺힌 네 눈물을 내가 쓸어내도

 

오늘 밤 널 지켜줄 수가 없다면

 

오늘 밤이 마지막이라면

 

날 끌어안아 줄래

 

내 텅 빈 방을 계속 둘러봐도

남은 것이 없네

 

난 홀로 남은 채로

네 작은 등을 찾네

 

이미 날 두고 간대도

 

오늘 밤이 끝나가지 않아도

 

 

우린 결말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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