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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전승우2018年10月16日

done 歌词

done - 전승우 (全盛武)

词:전승우

曲:전승우

내 마음속 네가 만든 빈자리

너를 찾지 못한 걸음은 길을 잃고

사랑했던 너와 나의 시간이

붙잡을 수 없는 곳까지 멀어지고

가슴 속에 빗물처럼 맺혀져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그리워

날 바라보던 네 두 눈에 비친

나를 감싸던 너의 두 손에 스민

나를 달래던 네 고운 목소리

그 입술에 담긴

너의 사랑이

한 번만 더 들려주고 싶었던

가슴 깊이 새긴 말들도 다 흩어지고

이제 다시 눈물처럼 맺혀져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그리워

날 바라보던 네 두 눈에 비친

나를 감싸던 너의 두 손에 스민

나를 달래던 네 고운 목소리

그 입술에 담긴

너의 사랑이

셀 수 없을 만큼 부르던 네 이름도

긴 시간을 넘어서 이곳에 있는데

나를 달래던 네 고운 목소리

그 입술에 담긴

너의 사랑이

내 마음속 네가 만든 빈자리

 

너를 찾지 못한 걸음은 길을 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