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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T-Max2010年1月14日

한번쯤은 歌词

 

한번쯤은 - T-Max (티맥스)

词:한성호

曲:김재양

천천히 걸어가

 

아이처럼 느린 걸음으로

 

내가 항상 보던

 

그 거리가 어떤 모습인지

 

고개를 들어 하늘도 바라봐

 

언제나 앞만보고 걷던

 

하루를 난 오늘은 잊을래

 

한번쯤은 꼭 소리쳐

 

세상을 향해 소리쳐

 

한번쯤은 겁많던

나를 벗어 던져버리고

 

그토록 바라던 꿈을

 

내 품에 가득 안을수 있게

 

한번쯤은 다른 표정으로

살아가 볼거야

 

잠시 멈춰 하늘을 봐

조금 늦어도되니까

정신없이 달린 오늘날의 난

그래봤자 고작 삶의 반의 반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

눈 딱 감고 하면 괜찮아

맘껏 세상에 소리쳐봐

내 꿈이 품안에 안길테니까

내가 내 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 볼거야

 

지루했던 어제는 잊은채

 

한번쯤은 꼭 소리쳐

 

세상을 향해 소리쳐

 

한번쯤은 겁많던

나를 벗어 던져버리고

 

그토록 바라던 꿈을

 

내 품에 가득 안을수 있게

 

한번쯤은 다른 표정으로

살아가 볼거야

 

눈물나도 감추지 말고

 

잃어버려도 좋아

 

내일부터 몇만큼 더

키가 커버린 나를 보여줄거야

 

(하늘을 가져봐)

더 맘 졸이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어제의 나를 버려 힘껏 쭉 팔을 뻗어

(하늘을 날아봐)

어때 새롭게 너의 길 앞에

뭔가 보이는 것 같애 그런 것 같애

 

사랑이 나를 부를때

 

사랑이 내게 안길때

 

이 순간은 수줍게

말하던 내가 아닌거야

 

그토록 바라던 꿈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온다해도 망설이지 않고

 

접고 말테니까 날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