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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沈圭善2015年11月5日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歌词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如今悲伤对于我们无计可施) - 심규선 (Lucia)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않으리 서러운 노을도

녹아 내릴 듯 타오르던 태양도 저무는데

 

이제 눈물도 타올라 번져 사라지네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붙잡지 않으니 흘러 사라지네

 

흘러 사라지네

 

흘러 사라지네

흘러 사라지네

 

흘러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