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李正的잊혀져간다 (Instrumental)歌词歌曲

잊혀져간다 (Instrumental)

李正2015年8月10日

잊혀져간다 (Instrumental) 歌词

 

잊혀져간다 - 이정 (J.LEE)

잊혀져간다 우리 추억이

 

남겨둔 향기가 하나둘씩 사라진다

 

너와 그리던 지난 날의 꿈들이

 

이제는 희미해져 간다

 

마지막 술한잔까지

 

함께 나눠 마시며

 

가슴 털어놓은 채 울고 웃었던 기억

작은 상처 하나도 함께 나눠 아파서

 

두려움조차 모르던 그 시절

잊혀져간다

 

어둠 짙던 날들도 이제는

미소로 반긴다

 

다시는 돌릴 수 없는

 

시간 속에 머물며

 

그저 한숨만으로 토닥여줄 수밖에

 

너의 두 눈에 비친

 

못내 지우지 못 한

 

가슴 한 곳에 새겨진 눈물아

 

잊혀져간다

 

우리 추억이 남겨 둔 향기가

 

하나둘씩 사라진다

 

너와 그리던 젊은 날의 꿈들이

 

이제는 희미해져 간다

 

이제는 희미해져간다

 

기억이 다 잊혀져 간다

 

 

잊혀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