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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洪京民1 Jul 1997

Lirik 체념

체념 - 홍경민 (洪景民)

언제라도 비워두겠어

 

나에게 돌아올 네 자리

 

기다림에 지치긴 해도

 

그거 하나로 충분하지

 

무너져간 내 모습보며

 

마음 아파할 필요 없어

 

그렇게 하지는 않아도

 

견디며 살만 할 것 같아

 

이제 내 걱정하지마

 

가고 싶은 길로 떠나

 

그냥 잊혀진채 버려진대도

 

상관없어 너에게는

행복을 주는 사람도

이미 내가 아니니까

 

내 가슴속에

조용히 남겨진 그 슬픔까지도

 

까맣게 타버릴 날아오면

 

모든것을 잊을 수 있을까

 

내 생이 다해

떠나야할 때가 다가온다면

 

마지막 까지도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지켜주며

 

떠나가겠어

 

무너져간 내 모습보며

 

마음 아파할 필요 없어

 

그렇게 하지는 않아도

 

견디며 살만 할 것 같아

 

이제 내 걱정하지마

 

가고 싶은 길로 떠나

 

그냥 잊혀진채 버려진대도

 

상관없어 너에게는

행복을 주는 사람도

이미 내가 아니니까

 

내 가슴속에

조용히 남겨진 그 슬픔까지도

 

까맣게 타버릴 날아오면

 

모든것을 잊을 수 있을까

 

내 생이 다해

떠나야할 때가 다가온다면

 

마지막 까지도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지켜주며

 

떠나가겠어

 

내 가슴속에

조용히 남겨진 그 슬픔까지도

 

까맣게 타버릴 날이오면

 

모든것을 잊을 수 있을까

 

내 생이 다해

떠나야할 때가 다가온다면

 

마지막 까지도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지켜주며

 

 

떠나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