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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말

한나19 Dis 2014

Lirik 하지못한말

 

하지못한말 (说不出口的话) (《美女的诞生》韩剧插曲) - 한나 (汉娜)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 없이 바라 보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말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눈물만 흘리다

 

가슴은 녹아내려요 사랑이죠

이렇게 나를 울리는 걸 보면요

사랑인 거죠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 없이 바라 보는 게

 

태연히 웃음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