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추락(feat. 무아) nyanyian 정쌍 dengan lirik

추락(feat. 무아)

정쌍, 무아11 Jun 2015

Lirik 추락(feat. 무아)

추락(feat. 무아) - 정쌍 (JUNGSSANG)/무아 (Mua)

词:정쌍

曲:차종혁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밤마다 잠을 못 자

몸과 맘 모두 고장

혼자 니 이름 부르며

울고 있는 난 살아있는 송장

네 향기를 쫓아 한참을 걸으며 도착

한곳은 다름 아닌

인적이 드문 어느 폐 공장

한 손으로 술병을 잡고

한 손으로 네 사진을 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손내밀어주지 않는 너를 원망하며

얼마 못 가 괜찮아질 거라는

친구 말은 다 틀렸고

너를 그에게 뺏긴

난 모든 걸 포기해버렸어

이렇게 된다고

달라질 거 없는 거 잘 알지만

숨 쉬는 것조차 괴롭기 만한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난 이길 자신이 없어

 

미안해 난 갈 길 을 잃었어

 

니가 그를 만나지 않기를 바랬지

 

모두가 나 때문이라고 너는 말했지

내 바램 대로 아래로 추락하고 말겠지

아픔을 느끼는 나의 마지막 날개짓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끝없이 추락하겠지

너라는 날개를 잃은 난

더 날수가 없을 테니

마지막 나의 날개짓

나라는 안개가 걷혀 넌

떠날 수 있을 테니

널 잃은 난 쓰러진 다음

무너진 다음 부서진다

니가 날 떠날 때 멈추고 싶은 내 심장

너와 내 심장을 보내주려

마지막 담배를 핀다

긴긴밤을 너 없이

지낼 자신이 없어 진다

한심한 지금 내 모습

한 순간의 집착일까

의문의 대답 눈앞에 벗어놓은 내 신발

가슴속에 깊이 꽂아놓은 너란 깃발

뽑으니 깊은 상처의

고통 때문에 떨리는 이빨

지울수록 선명해지는

너 때문에 이 밤은 온통

네 생각뿐이고 초점이 없는

나란 인간은 고통

속에서 나오지 못해

내가 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

절대 두 번 다시 니 앞에 설수 없게

날개 없이 추락한 난 사라지게 되겠지

힘없이 떨어지는 한줄기 빗방울처럼

지워지고 말겠지 아무 일 없단 듯이

소나기가 내린 후 맑기

만한 저 하늘처럼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떨어지는 저 저 나뭇잎처럼

멀어지는 너 너 너와나 우리

떨어지는 저 저 빗방울처럼

무너지는 나 부서지는 나

끝없이 추락하겠지

너라는 날개를 잃은 난

더 날수가 없을 테니

마지막 나의 날개짓

나라는 안개가 걷혀 넌

 

떠날 수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