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IIIII nyanyian Linchpin dengan lirik

IIIII

Linchpin12 Okt 2021

Lirik IIIII

IIIII - Linchpin (린치핀)

词:Linchpin (린치핀)

曲:Linchpin (린치핀)

编曲:Linchpin (린치핀)

오늘은 왠지 모르겠어 뭐가

잘 못된 건지도 몰라 작은 이유조차

그걸 쫓아가고 싶진 않아

그냥 혼자 있다

잠식되듯 잠에 들래 good night

혼자 있다 잠식되듯 잠에 들래 good night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쉴래 good bye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쉴래 그냥

폰은 검게 꺼둔 채로

던져 억지로 짓네 smile

지금 내가 좀 피곤하니

일 얘긴 내일 다시

미룰래 혼자인데도

나는 혼자이고 싶네 why

출처 모를 생각들 모를 감정들만 오직

소리 없이 올라와서

꿉꿉하게 적셔오지

미안 오늘은 누구를

신경 쓸 기분이 아니라서

밤에라도 숨어야겠어

박혀서 어디 가지 말고

멍하게 누워 사라져갈래 연기처럼

뭐 내일 또 아무 일 없듯 웃지 허허

오늘은 나를 감당하기가 벅차네

잠가둔 감정들만 자꾸 가득 차네

오늘은 왠지 모르겠어 뭐가

잘 못된 건지도 몰라 작은 이유조차

그걸 쫓아가고 싶진 않아

그냥 혼자 있다

잠식되듯 잠에 들래 good night

혼자 있다 잠식되듯 잠에 들래 good night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쉴래 good bye

돌아보니 주변에게

너무 많은 실수들과 상처가

내가 주기도 하고

내가 되돌려 받기도 하고

거슬리는 건 죄다

화로 덮으니 떠나가거나

재가 돼 함께인듯싶다가도

다시 혼자가

시간은 빨라 늘 후회는 항상 꼴찌

그 중간을 겉돌며 이리저리

눈치만 보지

친구를 위해

목숨도 걸 수 있었던 중고딩 땐

가장 쉽게 정리하지

친군 지금 어른이 된

나만 보고 앞만 보는 게

어른이 된 거라면

나는 아주 완벽하게 됐어 아마도

감정이 지배할 땐 복잡해지네 늘상

 

더 이상 아무 생각 않고 쉬다 잘래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