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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널

몽캉몽캉15 Jul 2018

Lirik 서서히 널

서서히 널 (慢慢) - 몽캉몽캉

词:전근화

曲:전근화/이노빅/최팽

编曲:전근화/이노빅/최팽

너와 걸을 때

옷깃에 닿을 듯한 네 손

한 두번 기다리다

널 바라볼 때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맘

새롭게 느끼게 돼 또 다시

내 맘 흔드는

이 멋진 5월의 하루

계절이 주는 꿈같은 선물

그 어떤 표현보다

문득 지나간 네 표정 그 뒤로

내내 생각났다고 온종일 설레게

그대와 나눈 모든 말 내 안에

매일 반복된다고

그렇게 내 안의 널 사랑하게 됐다고

이 밤 채우는

끝없이 공허한 기분

네가 없는 밤 이 밤을 지나

다시 네게 가고파

문득 지나간 네 표정 그 뒤로

내내 생각났다고 온종일 설레게

그대와 나눈 모든 말 내 안에

매일 반복된다고

 

그렇게 내 안의 널 사랑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