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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되어

양동민11 Nov 2015

Lirik 사랑이 시작되어

사랑이 시작되어 (爱情开始了) - 양동민 (杨东民)

오늘은 참 햇살 좋은 날이야

 

너를 만나서 일까

 

오랫동안 기다렸어

저 멀리서 손짓하며 웃는 너

 

설레는 내 마음을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오늘은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내 귀에 속삭여 날 사랑한다고

가슴이 뛰어 시간이 멈춰

나를 사랑한단 말에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가진 듯해

그 한마디로

 

곁에 있을께 널지켜 줄께

영화속의 연인처럼

내게 소중한 사람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밤이 깊어 널 바래다 주는 길

 

아쉬움 때문일까 왠지 모를 어색함이

너의 볼에 입맞추고 싶지만

 

두려운 내 마음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한번 더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내 귀에 속삭여 날 사랑한다고

가슴이 뛰어 시간이 멈춰

나를 사랑한단 말에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가진 듯해

그 한마디로

곁에 있을께 널지켜 줄께

영화속의 연인처럼

내게 소중한 사람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가슴이 뛰어 시간이 멈춰

 

나를 사랑한단 말에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가진 듯해

그 한마디로

곁에 있어 줘 날 지켜 봐 줘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소중한 사람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