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HIDE
作曲 : D.Queen
作词 : D.Queen
밀어버려 기대감만 높아지게
또 미뤄 아무것도 못하게끔
밀어버려 기대감만 높아지게
또 미뤄 아무것도 못하게끔 당겨줘
아무것도 모르는 척 스스로
눈 가리고 조용히 입을 닫아
그래 스스로가 문을 닫아버리니
누가 봐도 꼭 죄인 같아
손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눈을 못 뜨게 하지 매일매일을
날 유혹하는 것들은 다 치우고
하던 생각이 나 마저 정리해
I can do anything errthing anything
몰라도 다 아는척해
But i'm stupid
모르는 걸 티 내면 안 돼
그래야 반이라도 가거든 아님 도태돼
못해도 돼 티만 내지 마 절대
세상은 다 연기야 모두를 속고 속여
안 보이는 것처럼 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렇게 또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렇게 또
남들은 다 아는데 자신을 속여
내 안에 있는 내가 서로를 밀고 당겨
스스로도 못 믿어 가식적인 입꼬리를
끌어당겨 뱉어버리면 다 엉터리
어리바리하면 못 견디지
이 바닥이란 틀에 갇혀버리지
아마도 잠수 아니면 갈굼
그렇게 다들 몰아가도 산소통을 쥐고선
남몰래 깊은 곳에서 또 숨을 쉬어
밀어버려 기대감만 높아지게
또 미뤄 아무것도 못하게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좀 뭐 해
나 자신도 절대로 믿으면 안 돼
뭐가 무거워도 입만 살아있데
그래 그냥 그냥 모른 척해야 돼
나름 속인 건데 난
아마 아닌듯해 다
가족들 친구들보다 더
나 자신을 제일 못 믿어서 미안해
이렇게라도 말해야지
난 한심해 누가 그래
그래 누구보단 낫겠지
설마 나 혼자 위로 하나 못하겠어
그런 거면 이미 싹 다 포기했어
근데 진짜 이건 병인가 봐 낫질 않아 몇 년째야
아빠가 반대한 병원 이제 혼자 가볼까 봐
save me 날 살려줘
외부에서보다 내부의 적이
위험해 구해줘
나도 모르게 손이 목을 잡아
몰래 손을 등 뒤로 내려
그렇게 또 모습을 숨겨
아무도 모르게끔 날세워 상처 입혀
눈을 가렸던 그 손을 떼
굳게 닫혀있던 입을 열 때
죄인 같던 모습은 숨기고
남들 앞에서 더 당당하게 자랑을 해
아무것도 묻지 말아 줘 들여보지 말아줘
괜한 모습 보여서 그 단점들이
남들에게 공개적으로 들키기 싫으니까
밀어버려 기대감만 높아지게
또 미뤄 아무것도 못하게끔
밀고 미뤄 더 이상은 안돼
빨리 당겨 아무것도 못하게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하게
몰래 감춰 밝은 표정 그 뒤에
밀고 미뤄 더 이상은 안돼
빨리 당겨 아무것도 못하게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하게
몰래 감춰 밝은 표정 그 뒤에
밀어 밀어 밀어 기대감만 높아지게
당겨 당겨 당겨 아무것도 못하게끔
밀어 밀어 밀어 기대감만 높아지게
당겨 당겨 당겨 아무것도 못하게끔
당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