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오마이빌런 (Feat. NO:EL) nyanyian hyeminsong dengan lirik

오마이빌런 (Feat. NO:EL)

hyeminsong, GEMma, NO:EL22 Okt 2024

Lirik 오마이빌런 (Feat. NO:EL)

 

오마이빌런 (Feat. NO:EL) - hyeminsong/젬마 (GEMma)

词:젬마 (GEMma)/NO:EL

曲:hyeminsong/젬마 (GEMma)

编曲:hyeminsong

어릴 적에 나의 꿈에

나타났던 '악당'의 고백에

어색하게 눈 대답만 하고 있었네

단지 그저 말뿐 이였나

아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

멍청하게 닮아 있네

그래 너의 이야기를

귀 기울였다면

끝내 이렇게 까지는

데이지 않았을 거야

누가 눈 감고 믿을 수 있을까

순수하던 나 역시 그땐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싶었는지도 몰라

넌 이미 내 삶을

예고를 해주고

떠난 건데

전개대로 흘러만 가는 이 세상을

깨워주려 했던 순간

어릴 적에 나의 꿈에

나타났던 '악당'의 고백에

어색하게 눈 대답만 하고 있었네

단지 그저 말뿐 이였나

아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

멍청하게 닮아 있네

그대로

딱 그대로

그대도

우에우

우에우

우에우

그대로

누누이도 told ya 그러지 말라 했잖아

망가진 채로

망나니의 신세로

나 다시 생겨먹은 대로

다시 좆대로 나 헤롱

사람이 사람이 사람이길

이번에도 아쉽게도

사랑이

바람 휙

불때면

변하더라고 너무나도 쉽게도

사계절이 빙글 돌아

10 바퀴 채네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

각설이나 아님 삐에로

내 role

해서 melody로

여전히 여전하고도 여전해

자랑은 못돼 네

Risk 가득까지도 가지고 가지

그게 내 friends

Family 그 이름의

이유로는 충분해

아직까지

내 친구들은 다 아퍼

사는 건 매일이 좆같았어도

바뀌는 건 따윈 없어

내일과 오늘은 어차피 똑같어

오늘은 어제를

반성

반성의 반복

어릴 적에 나의 꿈에

나타났던 '악당'의 고백에

어색하게 눈 대답만 하고 있었네

단지 그저 말뿐 이였나

아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

멍청하게 닮아 있네

어릴 적에 나의 꿈에

나타났던 '악당'의 고백에

어색하게 눈 대답만 하고 있었네

단지 그저 말뿐 이였나

아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

 

멍청하게 닮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