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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Tamiz29 Mei 2023

Lirik 마침표

마침표 - 타미즈 (Tamiz)

词:타미즈 (Tamiz)

曲:타미즈 (Tamiz)/Bloop

编曲:Bloop

뭐 먹고 싶어

괜히 메뉴판만 뒤적

어색한지 뭘

괜히 쳐다보는 건지

넌 먹을 건 됐어

마실 것만 시켜줘

그런 건 됐고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어

우리 참 많이 왔단 걸 알어

안 맞는것도 알면서 말여

그만큼 서롤 사랑했으니까

그 시간 한테 책임은 묻지 말어

너의 시간도 소중하고

나의 시간은 더 소중하니까

그렇게 오늘 여기다 묻고서

떠날까 싶어서

다른 방향으로

마침표를 찍고서

떠나면

어떨까

다른 방법 없잖어

아무 말

안하고

하나 둘 셋 하면 뛰기야

눈도

마주 치지

말고

괜히 정 못 떼니까

애매한 건 더는 못 참죠

이젠 뛰쳐 나가고 싶어

난 못 말려

너랑 있음 이젠 눈치 보여

나는 기 빨려

이렇게는 더는 못해

이미 진 빠져서

찍을 계획 prison break

식어버린 뿌링클 예

던져버리고서 난 맥주를 drink해

이미 내 상천 triple 됌

그렇게 난 피폐

너는 날 keep해

안 믿어 난 핑계

따윈 던질래 so 난

훨 날아올라

너란 덫에서

빠져나올까

너무 어려워

몇 달 동안

모이를 받아 먹었지만

이젠 치워 미끼 미끼

식은 치킨 치킨

같은 우리 사이

이제 막을 치기 삐짐

꿈만 같던 우리 만남

마침표를 찍지

못 지울지 라도 직진

다른 방향으로

마침표를 찍고서

떠나면

어떨까

다른 방법 없잖어

아무 말

안하고

하나 둘 셋 하면 뛰기야

눈도

마주치지

말고

괜히 정 못 떼니까

다른 방향으로

마침표를 찍고서

떠나면

어떨까

다른 방법 없잖어

아무 말

안하고

하나 둘 셋 하면 뛰기야

눈도

마주 치지

말고

 

괜히 정 못 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