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00:00
00:00 - IKYO/The O2/Otter
词:IKYO
曲:The o2/IKYO
编曲:The o2
바램의 고충
날 믿어주는 이가 넘치는 것
근거는 모르지만 날 위함을 아는데
가로등 밑 사거릴 지나 몇 대
더 피운 다음에
바램의 고충
날 믿어주는 이가 넘치는 것
근거는 모르지만 날 위함을 아는데
다시 새벽 발 쯤 지나
한 가치 속 안 다 태워
불편한 장면들이 섞인
몇 가치만 더 피고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가 빡쎄서
멀쩡하다가 뒤 돌면
발 밑에있어 또
내 음악에 대한 불신과
곤조를 끼면 인정받을거란 맹신
그 사이 또 어디 쯤에 날 끼워 맞춰
이어가는 법과
이내 음악에 역할
답 없는 문제들이 속 안 가득해
대출한 열정과 담보넣은 시간들이
날 죄는 것도 익숙할 법한데
문 턱엔 또 날 옥 죄는 듯 하다
루프 사이를 거닐 땐 언제 그랬냔 듯
몇 밴 더 밝게
이 게임도 가끔은 지겨울때가있어
장마가 지난 뒤
씻겨나갈 나의 짐 사잇 길 쯤에
걸터 앉은 채 몇 대 더 뻐끔뻐끔
다시 몇 춤 접힌
소매 붙이고 난 뒤 정리 된 척을 해
앞 길은 wait
현실 이상간에 썰전
모냥 빠지긴 싫고
돈이 답이다 싶은 곳에
삐걱거리는 내 포텐을 언 박싱
상자는 내 입맛 뿐
인정은 타인에 몫
바램은 곧 여정엔 멈춤없길
복잡한 내 입맛씻고
더 단순한 척 해
발 멈추는 것 보다는 낫기에
난 밤을 새곤
한숨을 베어
날 밤을 새곤
속 타는데 Day Uh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더 많은 고민없이 사는게
몇 배 더 두려운 타입
장면에 숫자로만 남긴
복장 터지는 타입
발 버둥치던 사이 감겨있던
머리 위 숫자들에 열만 차 있어
이상에 고갤 젓다
벙찌면 다시 고갤 끄덕거려
요새는 베게 맡에 있을때만
뻐끔거려 Uhm
인정에 약발은 잠깐
끝엔 오직 나만이 존재 할뿐
대신 할 누가 옆에 있을리도 없기에
자문에 난 답하고 내비치는 선택
헌데 난 음악 이전에
사람인지라 현명치가 못해
갈대로 변했다가 이 가살 적으며
중심이 또 잡히는 기분에
꿈 자락 옆에만 Stop
괴리 속에 묵직함이 거추장스런 밤
페이지 잠시 접은 채로
몽 중 한 켠에 기대
날이 밝으면 동시에 모두 리셋
I Know
난 밤을 새곤
한숨을 베어
날 밤을 새곤
속 타는데 Day Uh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