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잘자 nyanyian Baeksik dengan lirik

잘자

Baeksik13 Dis 2022

Lirik 잘자

잘자 (晚安) - 백식 (Baeksik)

词:백식 (Baeksik)

曲:Baeksik/J Grooves

 

밤하늘에 뜬 별과

 

볼이 시리도록 부는 찬바람이

 

창을 두드리며 인사할 때쯤

 

피곤한 하루가 끝이 날 때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에 들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어쩌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

 

어제는 그대 잠든 동안

많은 눈이 왔어요

그대가 눈을 뜨면

새하얀 거리를 볼 수 있게

녹지 말라 기도를 했죠

기분 좋은 하룰

시작했으면 좋겠어서

그랬으면 좋겠어서

매일 행복한 날만 반복이 된다면

행복인지 모른다고들 하던데

그래도 그대 곁에

행복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잠들기 전에

고민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꿈엔

새하얀 눈 위를 밟으면서

이 노랠 잠시 들으면서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순수했던 날 행복을

꽉 안고 웃어요

잠시 동안 푹 쉬어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