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너를 보낸다 nyanyian 朴瑞俊 dengan lirik

너를 보낸다

朴瑞俊5 Mac 2015

Lirik 너를 보낸다

 

너를 보낸다 (留给你) - 박서준 (朴叙俊)

가볍게 너를 불러 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랑이니까

 

너를 아프게 만드는 일

 

무슨 일이든 내가 다 막을 거라고

 

끝내 막지 못해서 널 아프게 할 일

 

그게 내 맘일까 두려워져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손 틈 사이 쉴 새 없이 흘러

 

이러면 안 되는데

 

모두 잃게 될 텐데

뒤로 한 걸음 난 여기까지만

그런 사랑이니까

오래된 것 같아 내 맘 내 것

아닌 게 말을 듣질 않는 게

 

너를 볼 때마다

 

내 마음을 손 쓸 수가 없어

 

내 심장이 점점 더 아파와

 

참을 수가 없는데

 

너를 안고 싶은데

 

이런 내 맘이 널 울게 할까 봐

 

 

또 너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