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반딧불 (inst.) (Inst.) nyanyian 란별 LanByeol dengan lirik

반딧불 (inst.) (Inst.)

란별 LanByeol14 Okt 2019

Lirik 반딧불 (inst.) (Inst.)

반딧불 - 란별

词:란별

曲:란별

버티지 못한 나를 탓하던 날과

어눌한 단어들

기대만 남긴 뻔한 말의 위로가

그게 참 아파

마음이 닳고 닳아 혹 부서져도

애써 또 감췄고

더 미안해 또 전하지도 못한 말을

문득 뱉곤해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오늘도 알기 위해 애를 쓰며 지내도

난 아직 두렵고

사람들이 사라진 시든 것들을

기억은 할까

죽도록 살기 위해 몸을 떨어 숨을 쉬는

내가 참 미웠고

내 몸을 태워 밤새 너를 비춰봐도

나는 이렇게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작은 꿈의 드넓은 세상이 되려

숨가쁜 날

어떤 이는 오늘도 사랑하겠지

 

그러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