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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AINBOW

朴慧京28 Mac 2020

Lirik 45RAINBOW

45RAINBOW - 朴慧京 (박혜경)

词:서지우/박혜경/심태현

曲:심태현

난 그럭저럭 살아있음에

이 정도면 됐다고 씩 웃어버리곤 해

잘난 것 하나 없음에 지쳐

그저 그렇게 꿈 속에 머물러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무지개 피듯이 아름다웠었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버려진 걸까

넌 그럭저럭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 같더라 참 부러운 일이야

사랑도 삶도 다 가져가라

그래 그렇게 꿈같이 살아라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무지개 피듯이 아름다웠었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버려진 걸까

I'm forty five rainbow

내가 알아서 해

잘 지내니까 내 걱정은 말아라

I'm forty five rainbow

아직은 살아있어

언젠가는 날아오를 거야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보아도

마음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무지개 피듯이 아름다웠었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버려진 걸까

꽃다웠었던 날들이

 

다시 내게 찾아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