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5月12日 nyanyian 015B dengan lirik

5月12日

015B, 朴宰正11 Mei 2018

Lirik 5月12日

5월 12일 (5月12日) - 공일오비 (015B)/박재정 (朴载正)

词:정석원

曲:정석원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 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 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 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 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영원히 남아 있겠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