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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고백

허회경28 Jan 2025

Lirik 양면의 고백

 

양면의 고백 - 허회경

词:최유수/리선

曲:리선/김종헌/류이수

编曲:리선/김종헌/류이수

그댄 어떤가요

난 그댈 생각하면

대체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가끔 슬퍼져

그댄 날

나는 그댈

좋아한단 사실을 느낄 때마다

조금씩

나도 모르게

더 그렇게 돼요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점점 더 불안해져요

좋아하는 마음은 마치

내릴 수 없는 놀이 기구 같아

그러니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손을 꼭 잡아야 해요

서로를 놓치지 않도록

손을 꼭 잡아야 해요

문득

난 그대가

어느샌가 사라져 버릴 꿈일까

자꾸만

나도 모르게

더 그렇게 돼요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점점 더 불안해져요

좋아하는 마음은 마치

내릴 수 없는 놀이 기구 같아

그러니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손을 꼭 잡아야 해요

서로를 놓치지 않도록

손을 꼭 잡아야 해요

달아나지 말아요

곁에 있어 줘

 

내 손을 꼭 잡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