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소행성 (Feat. MELOH) nyanyian NO:EL dengan lirik

소행성 (Feat. MELOH)

NO:EL26 Jul 2023

Lirik 소행성 (Feat. MELOH)

 

소행성 (Feat. MELOH) - NO:EL (노엘)

词:NO:EL/MELOH/야와

曲:NE:ON/MELOH

编曲:NE:ON

나는 멍청했고

끝에 가선 둘 다 억울했대

이별을 직감한 순간엔

네 흔적을 털어내

우린 겨우 치고받고

사계절을 두 번 지낸

남남일 뿐 나 없는 세상에서 넌 어떤데

난 나름 잘 지내

저기 비워진 둘의 침대를 봐도

너 아님 필요도

없었던 이 넓은 집은 아파서

혼자 뭔지도 모르는 걸

입에다가 털어내도

이 시간은 왠지 내겐 버겁네

Uh 난 이기적인 새끼 알아

말하지 않아도

절대로 돌아오지 마

내가 너무 불쌍하고

생사의 문턱에서

칼춤을 추는 내 모습이

너무 위태로워 보인대도

그냥 지나가도록

해 여기 영혼을 판 난 너무 더럽네

더럽게 쓸어 담은 돈을

떳떳한 척 탈을 쓰고

나를 팔고서는 억 단위를 벌었기에

겉으로 보이는 거와 달리

누군 말해 철없대

그런 내 옆에 있던 널

한순간에 지워 어떻게

막말하고 소리쳐

지난 추억들이 무색하게

사람이란 게 원래

그래 추잡하고 추악해

태생부터 잘못됐나

불운과 엮였어 더럽게

저 터널 끝 밝은 빛 새파랗게 뜬 하늘이

탈출구처럼 느껴져 내 설레던 마음이

사는 건 아파 남 탓을 하기엔

내가 너무 나빠

내 유일한 쉼터 사람 또 사랑 같은 사랑

노을이 보랏빛으로 물들어

입에다 손을 갖다 대고

죽은 듯 시체처럼 숨죽여

시간은 지나고 항상 달라지는 삶

대화는 없어져

왜 갈수록 줄어드는 걸까

영혼이 조각이면

우리 맞지 않는 톱니바퀴

맞닿은 자리가 헤져있네 달라진 방식

연이 끊긴다는 게 사실은 더 무서워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나도 두려워

끝난 거야 끝 단어 그대로 끝

사랑했다면서 왜 그러니 나누는 갑을

이걸 어떻게 채점해 매길 수 있니 값을

정 때문이라면

얘를 죽이고 할 거야 자수를

웬만해선 나지 않아 유치한 눈물

진심이었던 게 죄라면

나 감당할게 비웃음도

빨리 뛰는 심장 떠있는 두 눈

살아 있냐는 말엔 내 대답은 사실무근

 

됐어 그냥 여기까지 뿐인 거지

괜한 의미를 부여하면 골머리만 썩지

할 말이 너무 많아

아니 이젠 할 말이 없어

한줄기 빛이 들어오던

유리관 위를 덮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아

지붕 위 고인물들은

썩기 마련이지 맞아

우린 돌고 돌아 지나가지만

절대로 부딪혀선

안돼 나는 지구 너라는 별은

마치 소행성

 

Tired of dealing with the hurting

Girl you know that I'm a choosy lover

Tryna stay patient but face the truth

 

다 끝난거알잖아

I can feel you fading off

I used to hurting you

And that's just what I do

Talks going around in circles

Oh spin around like a satellite

어긋난 궤도를 그리면서

흘러가게 둬 hasta la vista

I can't say I love you no more

알잖아 I know you know that I'll be good to go

어긋난 궤도를 그리면서

흘러가게 둬 hasta la vista

I can't say I love you no more

 

알잖아 I know you know that I'll be good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