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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수다

Big Mama18 Mei 2005

Lirik 처녀들의 수다

처녀들의 수다 (Girls' talk) - 빅마마 (Big Mama)

아직 난 모르겠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사랑에 빠질까?

 

짚신도 짝이 있단 말이 있지

 

때 되면 꽃이 피듯 너도 만날거야

하지만 넋 놓고 기다릴 순 없어

 

내 나이 한창인데

 

이팔청춘 다 가잖아

친구들처럼 커플링끼고

 

여름에는 바다로

겨울엔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이브

둘이만 간직하는 비밀도

 

촌스럽고 유치한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는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누워 둘이서

두 손 잡고 말없이

웃음직는 상상하다 찬물 끼얹는

큰 언니 말에

 

한숨 섞인 하루가

저무네 처녀들의 끝없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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