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lagu Jaws nyanyian Tommy Clazzy dengan lirik

Jaws

Tommy Clazzy, Analogsonyeon28 Feb 2020

Lirik Jaws

Jaws (With 아날로그소년) - Tommy Clazzy/아날로그 소년 (模拟少年)

词:Tomsson/아날로그소년

曲:Lucid Beats/Tomsson

바다 한가운데 위를 가르는 나

푸른빛 비늘 덫 칠한 내 몸을 봐

매일 난 해초를 타 특이한 내 취미와

햇빛은 에메랄드빛을 자아 동해의 밤

혹은 카리브해 아니면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로운 유랑자가 나의 role model야

이 느낌 그대로 계속 유지하는 거지 뭐

요즘엔 유지가 제일 어렵더라 굳이 뭐

남 좋게 살 필요가 있을까

폭력 같은 조언을 난 비스듬하게

벗어나 돌고래들의 소리는 나의 귀마개

Ear phone 없이 심해로 들어가 막게 해 밖

어딜 가나 너무 시끄러워서

휴식 말이야 그게

내 삶에는 너무나도 필요해

오랜 시간을 거슬러

슬러 헤엄치다 보니

내가 누군지를 잊었네

난 CG나 graphic 또 trendy는 별로

폼 나지 않지 그냥 SFX yo Analog

나다움이 부서질까 봐 모두 자길 버려

그래도 난 수영 like m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난 배가 고플 때 맛있는 거를 먹어

갖고픈 게 있을 땐 더 빨리 헤엄쳐

뿜빠이 처량하다면 난 애초에 혼자서

내 수준에 걸맞는

물고기를 잡고 살어 ya

Beach sunshine 따라

수영해 얕은 물까지

난 안 뻣뻣해 각본대로

맞춰가는 것 역시 멋져

근데 난 그렇지 못하나 봐

어쩜 독종 같지만 난 여전해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classic

저 바늘의 미끼는 달아서 다 코까지 꿰

원해 나의 영역을 여기 물 밑에

Underwater like 육지는 아니기에

구분 짓자는 게 아냐

단 만일 내가 속한 이곳이

존속이 될 수 있다면

난 밖으로 놀러 갈 거지 거기가

수족관이라도

난 그때서야 가뿐하게 swim swim swim

그땐 대단했지

죠스를 만들어버린 스필버그

근데 난 거기 존재하지 않네 스크린 속

내 삶은 다큐지

저 할리웃의 스릴러가 아냐

CG 특수효과의 살아있는 프리퀄

미끄러운 피부 비늘에 지느러미

날카로운 이빨은 내가 봐도 징그럽지

나에게 부풀려져버린

공격성을 부여해

괴담이 덧씌워진 공포였어

더 거대한 나를 오대양 가득

CG들로 도배한 다음에 모두를 자극해

하지만 괴물로

만들어버린 거짓 각본의

연출엔 관심 없어

나의 생존이 더 살벌해

수많은 속편과 아류가 터져 나올 때

모두가 속 편하게

비싼 값에 나를 팔았네

그 비싼 값은 다름이 아닌 나의 샥스핀

내 몸뚱아린 버리고

필요한 것들만 싹쓸이 해

난 CG나 graphic 또 trendy는 별로

폼 나지 않지 그냥 SFX yo analog

나다움이 부서질까 봐 모두 자길 버려

그래도 난 수영 like m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날 보고 싶은 곳이 수족관이라도

난 못 돌아올까 봐 그게 겁나

바다에 살던 내가 너의 구경거리라도

난 바다를 모르는 네가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 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