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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기현3 Jan 2016

Lirik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서울의 달 (Live) - 基贤 (기현)

词:최준영

曲:김건모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