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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이별하자

18 Sep 2018

Lirik 조금씩 이별하자

조금씩 이별하자 (SLOWLY) - 묵 (MOOK)

词:Ballad

曲:김동휘/민연재/요셉

编曲:김동휘/민연재

내 하루 끝에 있던 너의 기억

노을처럼 저물어가지만

붉게 물들어 더 선명해져

잊어보려 지워보려 해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난

바람처럼 방황하며

네 곁을 맴돌기만 해

여전히 빛나네

너의 그 미소는 별보다 예뻤어

내게는 과분했던 걸 알아

사진 속 그 사람 정말 잘해주니

나보다 더욱더 소중하니

행복해 보여 정말 다행인 걸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런 내 모습 바보 같지만

언제나 널

그리워하며 추억하고 있을 거야

괜찮아질 거야

너무 아파도 안녕 내 사랑

오늘부터 조금씩 이별하자

두 눈을 꼭 감아도 어제처럼 선명해

그때 넌 가야만 했을까

오늘도 난 궁금해

우리 이야기가 너무나도 쉽게

지워져 조금은 쓸쓸했어

행복해 보여 정말 다행인 걸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런 내 모습 바보 같지만

언제나 널

그리워하며 추억하고 있을 거야

괜찮아질 거야

너무 아파도 안녕 내 사랑

오늘부터 조금씩 이별하자

알아 나의 맘을 닫아야만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끝없이 외로워서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문득 내 생각이 나면

뒤돌아봐 주겠니 내 사랑

조금씩 널

가슴에 묻고 기다리고 있을 거야

꿈처럼 말해줘

그리워했었다고 여전히

사랑한다 귓가에 속삭여줘

귓가에 속삭여줘

귓가에 속삭여줘

귓가에 속삭여줘

 

조금씩 이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