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Lyrics
Song: 낙화 (落花)
Artist: Yang Da Il
Lyrics: 기덕(9duck)
Composed: 기덕(9duck)
Arranged: 기덕(9duck), 헤르쯔아날로그(Herz Analog), 보람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또 한 번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계절
한날에 잊혀지고
난 불어대는 이 바람 따라
향기만 날고 있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비틀거리며 춤추네
Comments for 낙화 (2)
ana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