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하루만큼 song with lyrics from 김민서

하루만큼

김민서26 Nov 2022

하루만큼 Lyrics

하루만큼 (As much as a day) (相当于一天) - 민서 (珉序)

词:타이비언

曲:타이비언/바크

编曲:타이비언/바크

빙 돌아 제자리로 온

어제와 같은 노을은

더 짙은 그림자를 그려

내 모습 지우려고 해

언제쯤일까

상처받지 않은 채

누군갈 안아줄 수 있는

그날은

혼자만 남겨졌던 밤들

빛처럼 아름답던

눈물의 시간들

다 괜찮아

하루만큼 더 기다리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

믿으니까

손 모아 또 소원을 빌어

유난히 푸른 별빛에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두려운 맘을 비춰줘

어디쯤일까

혼자 길을 잃었던

그곳에 돌아가면

다시 찾을까

혼자만 남겨졌던 밤들

빛처럼 아름답던

눈물의 시간들

다 괜찮아

하루만큼 더 기다리면

아픔은 사라질 거라

믿으니까

수없이 많은 내일엔

소중히 간직한 사랑을

말할 수 있도록

밤처럼 어두웠던 날도

비처럼 차가웠던

꿈속에 그날도

이젠 괜찮아

하루만큼 더 사랑하면

너에게 닿게 될 거라

 

믿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