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篝火 song with lyrics from 홍이삭

篝火

홍이삭2 Feb 2019

篝火 Lyrics

모닥불 (Campfire) - 홍이삭 (Hong Isaac)

词:홍이삭

曲:홍이삭

모닥불이 그립다

톡톡 타오르던 소리가

모닥불이 그립다

따스한 온기에 너와 내가

함께 보던 함께 듣던

추억에 잠긴 내가 보이니

이젠 모든 게 메아리처럼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너는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찬 바람의 바다가 그립다

찰싹 소리가 참 이쁘던

찬 바람의 바다가 그립다

따스한 온기에 너와 내가

함께 보던 함께 듣던

추억에 잠긴 내가 보이니

이젠 모든 게 메아리처럼

이젠 기억 속에

사진들은 활활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너와 보던 별들처럼 반짝

한순간의 모두 다 꿈이겠지

안녕 안녕 안녕

모닥불 위에 내 맘을 던져 놓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너는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너와 보던 별들처럼 반짝

한순간의 모두 다 꿈이겠지

안녕 안녕 안녕

 

모닥불 위에 내 맘을 던져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