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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五百年

チョー・ヨンピル1 Mar 1980

恨五百年 Lyrics

한오백년 - 조용필 (赵容弼)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에 칠성당을 놓고

 

인생을 다 나도

인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을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러구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님아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러구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