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申智燻的옛고향 (hometown)歌詞歌曲

옛고향 (hometown)

申智燻2022年5月1日

옛고향 (hometown) 歌詞

옛고향 (hometown) (故土) - 辛知勳 (신지훈)

詞:신지훈

曲:신지훈

하루 종일 이리저리 치이고

아무도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 때

긴 시간 까맣게 잊고 지낸

따뜻한 그 시간에 미안해질 때

그리운 엄마 생각

보고픈 친구들은 지금

모두들 어디에

도시에 불빛에 묻혀

보이지 않았던 아픈 내 기억들

익숙한 향기가 나면

어렴풋 지나가는

흐릿한 내 추억

금세 흘러버린 시간을

왜 이리 잡아두고 싶은지

이 순간도 가겠지

 

언젠가는 추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