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제8극장的별헤는 밤+꿈의 방歌詞歌曲

별헤는 밤+꿈의 방

제8극장2017年8月23日

별헤는 밤+꿈의 방 歌詞

별헤는 밤+꿈의 방 - 제8극장 (Theatre8)

詞:윤동주/서상욱

曲:서상욱

編曲:제8극장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다 헤일 듯 합니다

아픈 계절들도

오늘의 즐거움도 투명해져요

그건 아마도

꿈나라의 요정들이

스쳐간 흔적이겠죠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시간들이 아쉬워지면

정다운 생각하다

손끝이 나른해지면

눈을 감아요

저 아득한 곳에서 보여요

내가 아끼는

장난감도 있고요

난 거기 내방에서 놀래요

이 곳으로 깨어날 때까지

쏟아지는 이불더미처럼

옛 추억들에 잠겨버리는

그런 날엔 더욱 쉽게 되는

그런 마법이기에

오늘도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정다운 생각하다

손끝이 나른해지면

눈을 감아요

저 아득한 곳에서 보여요

내가 아끼는

장난감도 있고요

난 거기 내방에서 놀래요

 

이 곳으로 깨어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