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원도연的눈물이 되어歌詞歌曲

눈물이 되어

원도연2009年11月16日

눈물이 되어 歌詞

눈물이 되어 - 원도연 (元道延)

詞:윤경

曲:김진우

내 마음속이 자꾸 얼어붙어서

아픈 줄도 모른 채 살아

가슴위로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 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너의 추억을 안고 사는 나처럼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너만 고여서

수 만 번 흘러 내렸어

작은 미련도 이기지

못하는 바보가 됐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