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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ming Come Ture

Lee Moon Sae1998年3月31日

Dreming Come Ture 歌詞

DREMING COME TURE - 李文世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눈 꼭 감은 모습 내 심장도 멈추고

 

이젠 내 사랑도 시작이야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그 아침 그 햇살 그 바람이

 

오늘도 내 하루를 열어 주는데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

 

 

오늘도 만질 수 없는 꿈을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