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智秀

Minos

감성힙합 No. 1 ‘MINOS(이루펀트)’ & 슈퍼스타K3 ‘신지수’의 시너지

알싸한 음색을 가진 신지수가 위트 있는 가사에 감성 힙합으로 TOP을 
달리는 MINOS(이루펀트)와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과연 그 결과로 나온 음악은 어떨까?

MINOS(이루펀트)의 스타일일지? 슈퍼스터K3에서 보여준 Adele 느낌의 신지수 스타일일지? 궁금증을 많이 자아내지만, 그 둘의 조합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었다.

‘운동화 사줄께’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둘의 조합에는 MINOS(이루펀트)의 위트 있는 가사와 신지수의 리드미컬한 R&B보컬이 어우러져 있다. 

‘운동화 사줄께’는 나이 어린 여자친구가 여행 가자는 귀여운 투정을 붉어진 얼굴로 위트 있게 웃어 넘기는 남자의 사랑얘기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트랙 위에 힙합 비트와 R&B 스타일의 멜로디라인이 섞여있는 Hybrid Hip-Hop 곡이다.

MINOS(이루펀트)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노래와 랩의 가사를 모두 Making하였으며 트랙과 멜로디를 작곡팀 HAAS가 완성해 주었다.

작곡팀 HAAS는 가수 김사랑을 필두로, 맷돼지, Monster No9, Simple J등 여러명의 싱어송라이터와 송라이터로 구성된 프로듀서 그룹이다.

무더운 여름 꼭 여행을 가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운동화 사줄께’는 8월 12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low Down, Girl

Slow Down, Girl (Instrumental) (INST)

EDEN

‘EDEN x 신지수’ [EDEN_STARDUST.07]

이든(EDEN)의 월간 프로젝트 [EDEN_STARDUST] 일곱 번째 작품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미련’ 발매

호소력 짙은 독특한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신지수와 작업.

최근 이든(EDEN)은 비투비의 신보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로 비투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이끌어 내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룹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수록곡 ‘묻고 싶다(One Love)’에 프로듀싱 팀 13으로 참여, 실력파 프로듀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곡 ‘미련’은 이별하는 순간도 미워할 수 없게 한 남자에 대해 잊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한국 정통 발라드 곡으로 신지수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Lyrics by EDEN, LUCY
Composed by EDEN, BUDDY
Arranged by EDEN, BUDDY

String Arranged by 안수완
String by 융스트링
Chorus by EDEN
Piano by BUDDY
Guitar by 이태욱
Bass by BUDDY
Drum by BUDDY 

Recorded by 정은경 @ In Grid Studio
Mixed by 정은경 @ In Gri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Regret

신지수 REMAKE ALBUM
'그대만 있다면'

가수 ‘신지수’가 러브홀릭의 명곡 ‘그대만 있다면’ 리메이크 앨범으로 돌아왔다.

신지수만의 독특한 보이스 톤과 호소력 짙은 감정표현, 담담하게 말하는듯한 목소리가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원곡은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Modern Rock 장르였다면, 리메이크 버전의 ‘그대만 있다면’은 따뜻한 EP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RnB 장르로 편곡하여 신지수 보이스를 더 돋보이게 한다.

목소리를 방해하지 않는 미니멀한 편곡으로 신지수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Track List]
01. 그대만 있다면

Lyrics by 강현민
Composed by 강현민
Arranged by 4번타자 
 
Synthesizer by 김하늘
Drum by 김하늘
Bass by 최훈
Guitar by 정소리
Chorus by 신지수
 
Recorded by 정유라 @ CaSSeTTe08
Mixed by UU @ Preschool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astering

그대만 있다면

ShinZisu Debut Album [20’s Party 1]

꽃피는 4월. 가수 신지수가 그 설레고 화려한 4월을 닮은 첫 번째 미니 앨범 “20’s Party 1”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20’s Party 1"에는 신지수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자작곡 4곡을 포함한 총 6곡의 음악을 담았다. 그간의 많은 새벽을 뜬눈으로 맞이하며 써 내려간 그녀만의 경험과 가장 화려했을 스무 살의 기억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허스키하면서도 스윗함이 섞여있는 개성강한 목소리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착색 없이 리얼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으며, 그 스토리가 그녀 자신의 것 이어서 그 감동이 더 깊게 다가온다. 

그녀가 가장 아끼는 ‘나의 새벽’은 스 무살 꿈에 대한 고민과 열망을 담아내고 있다. 

1번트랙 ‘X같은 그녀’는 그녀의 음악과 보컬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힙합’ 스타일의 굵은 비트 위에 Urban 스타일의 소울 보컬이 맛깔 나게 담겨있다 

타이틀곡인 ‘Hey Jude’는 비틀즈 ‘Hey Jude’ 오마쥬 곡으로 ‘폴 메카트니’가 ‘Julie’를 위로하기 위해 ‘Hey Jude’를 만든 것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친구들과 공감하기 위해 노래한 곡이다. 

이외 나머지 곡들도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20대의 설레고, 알싸한 경험들을 기반한 음악이다. 

대중에게 처음 들려줄 그녀의 스토리를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만큼 앞으로 이어갈 그녀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20’s Party 1

Mayday Mayday 진심을 잃고 표류하는 연인들에게 보내는 고백의 Message "Listen"

"신지수" 본인의 색을 찾아 4년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음악.

고3 열아홉, 아직 세상을 잘 알지 못한 풋내기 소녀가, 스물셋 생각 많은 여자로 변하기에 4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것이다.

대중에게 보여진다는 것.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 세상을 너무 몰랐던 나이이지만, 처음 만난 '신지수'는 위축됨 속에 당당한 포부가 담긴 아이였다.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자신이 품고 있는 음악이라는 꿈을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지, 조금은 성숙해진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LOEN TREE의 소속 artist가 되는 계기는 만들었고, 4년이라는 시간을 겪으며 어엿한 singer songwriter 로 성장했다.

앞으로 발표될 신지수의 soul이 담긴 음악들에 더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은 4년만큼이나 그녀의 그녀의 음악적 성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LISTEN'은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에 호소력 짙은 신지수의 목소리와 로꼬의 절제된 플로우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힙합과 soul기반의 발라드 곡으로, 너무 멀어져 버린 그에게 진심이, 진실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이다.


Listen

Kim Feel (김필)

슈퍼스타K3의 신지수, 슈퍼스타K6의 김필은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생기기 이전부터 이루펀트와의 콜라보 작업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사이다. 홍대를 근거지로, 또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라는 곡으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다.
애초 8월에 발표 예정이었던 이 곡은 김필의 슈퍼스타K 출연과 생방송 진출로 출시가 미뤄짐에 따라 곡 작업을 한 지 약 석 달이 지나서야 발표하게 되었다. 

‘처음으로’라는 곡은 헤어짐의 기로에 서있는 두 연인에 관한 이야기다. 위기의 연인 사이에는 단순한 의미의 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복잡한 말을 쉽게 해석하기도 하고 반대로 별다른 의미 없이 던진 말도 이면의 뜻을 찾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그건 남자와 여자가 사귀는 시간이 더해갈수록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함께 지내온 시간 만큼의 배려가 깊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면, 무심코 던진 말들이 혹은 신중하게 건넨 말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건 아닐까. 말한 사람의 진심이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왜곡되고 해석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처음으로’는 서로에게 또 다른 기대와 섭섭한 오해가 생길 즈음 아슬아슬한 대화를 나누는 연인의 이야기다. 고민과 배려와 오해를 낳은 한마디의 말로 시작된 냉랭해진 분위기. 속마음을 숨긴 엇갈리는 대화.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기 두려워하다 이별을 직감하게 되는 두 사람. ‘처음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기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New day

Crucial Star

[New Wave Studio (Vol. 4)] "Show me your light" 
어반 스타일을 기반으로 참여 아티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New Wave Studio"
정기고, 애즈원, 더원에 이어 "신지수(슈퍼스타 K3)"와 "크루셜스타"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New Wave Studio"는 발표하는 음원마다 좋은 음악으로 주목을 받으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숨겨있거나 잊혀졌던 매력을 새롭게 주목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신지수"와 "크루셜스타"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도시적인 음색에 짙은 감성을 지닌 신지수, 스윗하고 쿨한 랩핑 스타일이 매력적인 크루셜스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네번째 "New Wave Studio"는 잔잔한 말투의 랩이 함께한 어반 알앤비 곡이다.

20대의 현실과 고민 그리고 사랑을 얘기하는 남자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포용을 전하는 여자의 얘기를 담은 이번 곡은 크루셜스타의 쿨하지만 진중함이 담겨있는 랩과 도시적이며 알싸한 음색의 신지수 보컬이 함께해 더 공감 가는 음악으로 연출되었다.

인트로에 조지벤슨의 기타애드립을 연상시키는 스캣송과 유니슨으로 연주된 기타 연주는 80년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R&B음악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며, "신지수"와 "크루셜스타”는 항상 우리의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었던 음악에 대한 얘기를 두 사람이 직접 가사를 쓰며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지난 해 "정기고"의 가능성을 보고 "좋았나봐"를 통해 함께했던 것처럼
"New Wave Studio" 의 네 번째이자 2014년을 여는 첫 번째 "Show me your light"를 통해 새롭게 주목하는 "신지수"와 "크루셜스타"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New Wave Studio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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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Down,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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