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By Chance (우연) lagu dari 베이비 복스 리브 dengan lirik

By Chance (우연)

베이비 복스 리브26 Jan 1997

Lirik By Chance (우연)

 

 

 

By Chance (우연) - Baby Vox Re.V (베이비복스)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 했어

 

변해 버린 모습과

Oh 서로 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너와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 했었던 거야

넌 나를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했었지만

니 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우린 서로 말 없이

서로 의식하고 있었지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린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 볼꺼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투를 느꼈을거야

눈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 일거야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거야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외면했었지

 

너와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여

당황 했었던 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 봤을 땐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그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내 연인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린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 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투를 느꼈을거야

눈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 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