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기도
Prayer - 신화 (神话)
词:김동완
曲:김동완
编曲:김동완
편편한 대지위에
자라난 새싹
온실속의 화초 보다
훨씬 더 월등히
난 저 하얀 눈 속에
비바람속에 당당히
꿋꿋히 자라온 저
초록새싹 아무리
힘든 일이 와도
그게 설령 견디기
힘든 일이라도
자신을 믿어
그리고 일어나
자신을 봐봐 어느새
큰 나무가 되있는 널
너에겐 지치고
힘든일이었지
우습게 여겼던
내가 했던 작은 일도
너를 날게해줄
하늘이 내겐 없어서
눈물을 흘려도
너만은 웃을수 있게
추웠던 겨울날
걸어 갔던
길도 힘겨웠을 때
일어났던 일
그림이 돼 힘이 돼
자그마한 액자에
두고두고 놓고
기억이 될
나의 과거 먹구름과
비바람은 가고
기억에 남는것은
나의 친구들과 학교
하하 그래 힘들긴
해도 좋았었지
그때로 돌아갈까
글쎄
우리 살아가는게
힘이 들 때가 있어
서로의 무게를
지우려 미워할 때 있지만
우리 사랑하는 건
너를 사랑하는 건
아름다울 네 삶속에
우린 영원하다고
믿어도 돼
세상이 차갑고
검게 느껴질때
그때를 생각해
잘할거라 말했잖아
곁에 있던 사람들이
너를 떠나도
슬픈일 없기를
당당히 일어서기를 난
기도해 더이상
니가 갈길이
험하지 않도록
그리고 약속해 약속해
혹시라도 너의
깨끗한 맘 변치 않도록
내가 비록 니
슬픔을 다 알순 없지만
같이 잊고 날아
하늘멀리 높이
외로워 마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그게 아냐 우린
니 맘에 있다고
우리 살아가는게
힘이 들때가 있어
서로의 무게를
지우려
미워할 때 있지만
우리 사랑하는 건
너를 사랑하는 건
아름다울 네 삶속에
우린 영원하다고
믿어도 돼
네게 열릴
모든 시간이
쉽지만은 않을 거야
너도 알잖아
하늘이 널 도운 다면
우린 네 곁에 있을게
이제 주저말고
내게로 와줘
네가 힘들어질 땐
조금 쉬어가도 돼
네 뒤에서일으켜줄
내가 설 수 있도록
우리 사랑하는 건
너를 사랑하는건
아름다울 네 삶속에
우린 영원하다고
우리 살아가는게
힘이 들 때가 있어
서로의 무게를 지우려
미워할 때 있지만
우리 사랑하는 건
사랑하는 건
너를 사랑하는 건
사랑하는 건
아름다울 네 삶속에
우린 영원하다고
믿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