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No envy (feat. Walo) lagu dari 조광일 dengan lirik

No envy (feat. Walo)

조광일, 브라운티거, walo (왈로)26 Nov 2020

Lirik No envy (feat. Walo)

안부러워 - Gwangil Jo (조광일)/Brown Tigger (브라운티거)/Walo

词:조광일/브라운티거(Brown Tigger)/WALO

曲:브라운티거(Brown Tigger)/Prion Heart(프리온 하트)

멋 나는 걸 해서 멋 나는 걸 팔어

내 어릴 적 꿈은 말야 파일럿

그래서인지 비행기

몰고서 달렸더니

무임승차 래퍼들이 많어

거긴 지붕 없는 좌석에 Rain Shower

그건 내 마이크에 튄 아밀라

이제 좀 비켜라 한량

내 속력에 남은 거린 8 Mile

찾아봐 내 걸음에서 더러운 걸

더불어서 버려온 걸

실패를 몇백 번씩 거듭해서

깨끗하게 얻어냈고

불 필요한 존재들은 떼어냈지

근데도 좆같더라

내 여론이 억울해서

실력이 다는 아닌 거 같더라 야

그냥 그저 쟤네들이 좋아할

그런 노래 내고 느낌 있는 스타일

난 그런 부류 아닌데 어떡하지

그럼 다 좆까고

제대로 된 앨범 하나 내서

저기 병신 래퍼들을 일반인으로

만들어버리자고

난 구애 없이 최고로 간다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래퍼들의 돈 래퍼들의 돈

래퍼들의 돈 래퍼들의 돈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내 가사장에 있는 쟤들로도

배부른데 뭘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지폐를 벌어가는 새끼들의

음악이 보여 매일

취향이 다른 척하지만 나지 않는 폼

그냥 그런 거나하는 거지 이 생 평생

다 따라가 쟤들을 더불어

생겨난 래퍼들 반은 다

겉치장 얼굴에 힘을 준 배우들

제발 좀 떨어져

시발아 진짜로 역겨워

존나게 뿌려댄 페로몬

돈들을 버는 건 좋은데 방식이 S**t

돈들을 버는 건 좋은데 방식이 S**t

아니 전부 건배 박아

우린 한민족이니

한국에서 니가 하는 그게

제일 정답이니까

난 노예를 만든 시스템보단

시스템의 노예들이

좆같았던 거야

이건 절대 바뀌지 않지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존경 아닌 존중

실력은 2순위란 거야

한국 힙합 전부

난 거짓 없이 딱 말할 게

내 이름을 걸구

여기 한국 래퍼 90% 까서 보면 거품

더 피 튀기며 싸워봤자 뭐해

어차피 전부 돈 벌고 싶어 해

그러니 그냥 편한 길로 보행

억 단위를 벌어 저기 파리를 여행

근데 나는 쟤네들의 돈은

부럽지 않아

내 땀으로 만져 봐야지

때깔 나는 골드체인 때깔

나는 배기음

야 난 하나도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좆 되는 걸 해서 좆 되게 팔어

유행에 민감한 넌 가서

가짜 Trapper나 빨어

내 멋대로만 해서

나는 여기까지 왔고

바꿔야지 저 래퍼들과 나를 따로

구분 지어 줬으면 해

난 풀어내 이끌어내

이 구절에 왜 부족해 Ok

날 그렇게 봤다면 내가 미안 Uh

여기 수준을 몰라본 내 탓이야

좋은 날씨 가볍게 산책을 해

이태원 내 동넨 lit

영감을 챙기고 다음

가사들을 적었지

가볍게 Mic Check를 해

하나둘씩 Rest In Peace

근데 이 새끼들 다 죽일라면

아직도 멀었지

Walo Vaycay On The Beat

그래 난 더 높이

올라 없거든 겁이

실컷 해봐 손가락질

그래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그래 날 함부로 대했던 그랬던

새끼들 지금 다 어디

아무도 없잖아 진짜 래퍼들은

도대체 다 어디

이 세곈 살아남은

자만이 담아내 돈 Who

가만있으니 내가 호구로 보여 Who

이 래퍼들은 전부 돈의 노예 Who

광일아 니 말대로 저건 안 Royal 하다

그치 하나도 안 부럽게 Hah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받아도 돼 니네 도움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거품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약삭빠른

기믹 가득한 레이블엔 또

인재가 없지 내가

싹 다 데리고 왔으니

팬데믹에도 올라가 계속

성장 속도는 거의 지수함수

한 걸음 한 걸음이 나를 믿고 왔구

늘어나버린 가족이 나를 비추어도

다행히도 핏줄이 태생에 노빠꾸

쟤네 가사엔 언제까지

돈 여자 얘기만 가득할까

구린 음악으로 번 돈들은

어디로 써버리고

그리 발전을 못 할까

I Don't Know 이제 우리 차례

돈보다 진심 어린

시선의 변화를 원해

모두가 마땅한 대우를 받고

살기를 바래

조금은 게으르게 살래 다음 생엔

얼떨결에 대표

무너지기 직전에 성장을 했고

그 결과에 모두가 만족을 했고

이제야 시기 질투를 멈췄어

일 중독에 취해

간신히 오늘을 넘길 때

24시간 이상의 내 시간이라도

가진 듯한 기분에 기쁘게 잠에 드네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

 

난 안 부러워 래퍼들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