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Just Now lagu dari Chamane dengan lirik

Just Now

Chamane, Jay Moon, Mailo27 Okt 2015

Lirik Just Now

Just Now - 차메인 (Chamane)/제이문 (Jay Moon)/Mailo (마일로)

학교를 마치고서 집에 돌아왔지

 

아직 하루를 시작하지도 않았어

 

가방을 던져놓고 작은 베란다에서

 

난 rap을 했었지 쉬는 게 죄 같아서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good life

 

내 꿈은 언제쯤 나를 찾아올까

 

매일 밤 시달렸던 질문에 난 답을 하지

난 최고들과 작업하며 보내 prime time

 

아무도 한 적 없어 이렇게

 

꿈을 꾸던 것들을 난 아주 쉽게 이뤄내

 

우리 부모님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대

아직 부족한 게

넘 많아 더 많은 게 필요해

난 만족하지 못했어

I I do it better than 현재

이 앨범을 내고 또 다음 거를 낼

준빌 마쳤지

내 맘이 약해질 때면

난 뜨지 못하던 땔 생각해

난 바보같이 계속 일만하지

No nobody can't stop it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새벽공기와 같이 하는 발걸음

꽤 많은 시간이 지나왔어 지난 8년을

진심을 토하는 일과 함께했고 단련은

충분히 됐어 달력은

다시 고하겠지 작별을

 

내 감성은 지난 여름과 달라졌어

 

입었던 모두 상처를 다 아물은 척

하고 쿨한 척 하기엔

아직도 어린 나인데

뜨거운 불을 품고서 활짝 펼친 날개

 

꽉 막힌 태도는 변비 같애

거짓말과 가짜 성취감

대신 긍정의 단어들을 설치할게

나의 꿈과 그 꿈의 주인은

밝은 에너지들로 영롱해

니가 꾸는 희미하고 더러운 꿈들과는

많이 다른 듯해 나의 성공이

 

답습하진 않을 거야

타오르는 불과 함께 너를 안을 거야

 

항상 깨어있는 너를 위해 기도해

별빛이 너를 인도해

 

통 잠이 오질 않아

다를 것도 없는 한 밤인데

 

오늘이 마지막인 듯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 풀어놓은 단어

 

한참을 걸었지

한참을 걸었어 불빛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남았어 불빛에 닿겠지

혼자 걷는 게 좋아 늘 하는 말

 

늦게 들어가 엄마 먼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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