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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처녀 Arirang Lady

Kim, Hye-Yeon15 Mei 1994

Lirik 아리랑 처녀 Arirang Lady

오며가며 한 둘이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산이 됐건만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둘이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산이 됐건만

내 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