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Mama′s Calling lagu dari 초코와 바닐라 dengan lirik

Mama′s Calling

초코와 바닐라1 Feb 2018

Lirik Mama′s Calling

Mama's Calling - 초코와 바닐라 (巧克力和香草)

词:초코와 바닐라

曲:초코와 바닐라

编曲:노경환/쿤요/김영재/이원석

전화가 오네

 

요즘엔 뭘하고 지내

 

말문이 막히네

그냥 이래저래 또 둘러대네

 

밥은 뭘 먹고 살어

 

그냥 이것저것 먹고 살어

 

걱정은 말어 집 근처 바로

 

반찬을 팔어

 

걱정하는 말을 나도 너무 나 잘 알아

 

근데 뭐가 그렇게 미안해서

 

그러는지는 또 잘 몰라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잘 챙겨먹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언제 시간되면

집에 내려오고 이렇구 저렇구

 

그만하면 됐어

 

이제 늦어 잘 시간 됐어

 

좀 그러지 말어

이제 엄마 딸도 애도 아니잖어

 

바라는 게 하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아

 

그냥 혼자 떳떳하질 못해서

 

또 좋은 소식만 있었음해서

 

목소리가 듣고 싶었단 걸 나도 잘 알아

 

근데 그 말 하나가 참 어려워서

숨 막힌 정적만 흐르고 있어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going on

 

Going on going on going on

 

Mama's calling going on

 

궁금해서 그러지 뭐

 

나도 똑같아서 그렇지 뭐

 

할 말이 없어서 전화를 끊어

 

 

그래 잘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