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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

최성은6 Mei 2022

Lirik 어른과 아이

어른과 아이 - 최성은

词:김이나

曲:박성일

믿고 싶단 마음이 아닌

 

믿고 있다 하고픈데

 

아직도 난 겁이 너무 많아

 

아니 난 욕심이 많아

 

날고 싶단 마음 아래

 

날 수 없는 나를 아는 나

 

어른과 아이 사이 어디엔가

 

웅크린 바보 같은 나

 

그댄 날 틀림없이

 

행복하게 하는데

 

어쩌면 잠시 난 숨고 싶어

 

꿈같은 마술의 그늘 아래서

 

어디도 발을 디디지 못한 채

 

흔들거리고만 있는 내가 싫어

 

어쩌면 잠시 난 잊고 싶어

 

꿈같은 거짓말 같은 모든 것

 

어디도 맘을 정하지 못한 채

 

 

휘청거리고만 있는 내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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