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Remember lagu dari 부기독 dengan lirik

Remember

부기독, 신예, 박혜미16 Jun 2017

Lirik Remember

생각이나 - 부기독/신예/박혜미

词:부기독

曲:부기독/신예

编曲:신예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니 생각이 가득 찬 맘에

 

달빛에 기대어 부른 노래

오해로 멀어진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유난히 무거워 더딘데

주머니 속에 울려오는 벨 소리

무작정 너 어딘데

이 밤은 너무나 길고

 

오늘밤은 너무나 슬퍼

 

오늘밤은 너와나 기꺼이

아픔을 나누며 술퍼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도

잔인한 이별이야 추억도

 

술 한잔에 털어내고 비워네

눈물과 변기통에 개워네

 

잊지 못한 사랑은 토해내고

새로운 사랑은 꼭 해내고

이제는 보내줘야 할 뿐이고

내게는 사랑은 한번이고

멈추지 못한 미련한 후회

이제와 후회뿐인 고해

수줍던 첫사랑의 고백

그대로 이 밤 그때로 go back

가끔 난 생각이나

 

하루 종일 하늘만 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다시 네게로 멈춰있어

 

여기에

기억이 사라진 어제

눈을 뜨니 내 방이네 언제

술에 취해 고래고래 노래

나도 몰래 맴도는 노래

 

어렴풋이 생각나는 어제

부끄러워 두 볼이 빨개

오래동안 맴도는 노래

흥얼거려 본다 아무도 몰래

 

숙취는 너무나 길고

속 쓰린 오늘은 아이고

제일 먼저 찾는 냉장고

약을 사기엔 부족한 잔고

 

흐려진 어제의 기억도

흘러간 추억이야 아마도

생각하면 웃음만 나고

함께였던 거야 너하고 나하고

 

이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옛사랑에 가끔은 울고 웃고

또 다시 새로운 사랑하고

가끔 생각이 나고 오

Oh oh oh oh oh

이 밤은 너무나 길고

Oh oh oh oh oh oh

이 밤 그때로 go go

 

가끔씩 문뜩 생각이 나겠지

 

언젠간 만날 수도 있겠지 하며

 

우린 서롤 지우고 살아도

 

어쩌다 문뜩 생각이 문뜩 나겠지

가끔 난 생각이나

 

하루 종일 하늘만 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다시 네게로 멈춰있어

 

여기에

가끔 난 생각이나

 

하루 종일 하늘만 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다시 네게로 멈춰있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