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纸船 (Feat.徐强一)
作词 : 심서현
난 아직 커 가는 기분이 어색 해
언제나 두렵지만 어쩔 수 없잖아
지나간 일들 종이배에 실어
비 오는 날 띄워 보내
주르륵 흐르는 지난 기억들
어느 새 두 뺨에 흐르는 추억
아직은 잘 몰라도 느낄 수 있어
조금씩 커 가는 걸 우린 알 수 있잖아
고마웠던 순간도 한 숨 지며 원망 한 일도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
어제 일이 오늘이 될 날을
내 꿈을 소중히 했던 나날을
아직은 힘들지만 추억이 될 날을
그리워 할 때 가되 그럼 난 뭐 이미 어른
꿈나무 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흐르는 물줄기를 맞아 크는 꿈의 나무
친구들과 멀어 지겠지
추억들은 흘러가겠지 물처럼 주르륵
아직은 잘 몰라도 느낄 수 있어
조금씩 커 가는 걸 우린 알 수 있잖아
고마웠던 순간도 한 숨 지며 원망 한 일도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
아직은... 결국엔 잊혀지고 말겠지
안개 속에 빛나는 꿈을 키울꺼야 소중한..
난 밤마다 달을 보며 기도를
매 순간을 중요시 해 축복을
안개 속 빛을 밝혀 꿈을 키워
지금의 순간이 난 두려울 뿐
그래도 다시 달이 비춰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