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태훈이
태훈이 - 땡초4 (ddengcho4)
词:땡초4
曲:땡초4
编曲:땡초4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훈이 우리 둘이 함께 떠나
평화로운 여행 후기
기쁜 웃음이 가득했던
동물원부터 광안리 동래 온천천
힘들어도 안고 걸었었던
사달라는 장난감 안사주려고
동물원을 내려갈땐
다른길을 가려했어
4살에게 눈치싸움에서 졌어
밧데리 없는 폰으로 계좌이체로 전송
사고보니 119가 거꾸로
적혀있는 소방차
이미 동물원은 멀어
그것도 모르고 갖고노는
너를보며 웃어
버스 내릴땐 한손으로 안어
내겐 너는 너무 가벼워
내 기분도 한껏 가벼워져
그날 하룬 기분좋게 골아떨어졌어
꿈속에서 조카와의
공감에 미소지어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둘째날 어김없이 맞은 상쾌한 아침
조금 힘들어도 내일이면 돌아가니
아침일찍 나선 산책길 62 버스 탔지
우린 젤뒷자리에 앉았지
그앞에 앉아있던 또래 아가와
젊은 할머니에게 우린 다가가
우연하게 마주했어 그리곤
선물로 조카 마이쭈를 받아와
여행은 우연들과 가까와
같은곳에 내려 다른길로 갔고
기뻤던 친구와 만남은 지나갔고
우린 고기구경하러갔던곳 수족관
일로와 하는 횟집 아줌마
뛰어간 바닷가
모래앞 펼쳐진 너를 찍어뒀어
부산 바다를 처음 봤던
날을 기억해 뒀어
그날 잊지못한 우리 추억을
음악으로 남겨두었어
조카에게 사랑을 난 줬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마지막 여정 동래 온천천에 가는길
편의점에서 사준 로봇 열쇠고리 달린
음료수 한병을 쥐고 버스정류장에 또
동래가는 친구를 만났어 기분 업된 너
이젠 마이쭈로 돌려주는 친구사랑
흐른시간 훈인 무릎위에
골아 떨어졌고
늦게 알아버린 축축해진 내 바지
갈길 멀어 일단 안았지
동래 친구 아르바이트가게
도착해서 깨달았지
새 청자켓 어깨위에 흘린 침과
마이쭈섞여 흰색으로 워싱된
내 검은 청바지
동생주려 고른 머리띠와
갖고싶다던 반짝이던 큐브랑
손에쥐고 그렇게 걸어 택시비를 아껴
기본요금으로 집에 갔어
함께 피자먹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
삼촌은 건강하게 니가 자라길
바래 이곡에서 빌어 빌어 빌어